중국, 일본 해외 출,입국 PCR검사 및 백신접종 규정 총 정리 - (격리기간, PCR검사 시간)

현재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 종료 및 위드코로나 전환으로 중국 내 확진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출입국 규정도 완화되면서 많은 수의 관광객들이 출입국을 하고 있는데요. 현재 중국과 일본의 출입국 규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중국발 한국 입국 시

현재 중국 내 확진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국내로 입국하는 중국자의 코로나 양성률 또한 매우 높아지고 있습니다. 알려진 바로는 현재 20% 넘는 양성률을 보인다고 하는데요. 또 다른 변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 입국 시 확진자 관리가 중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1월 5일부터 중국발 한국 입국 시 (중국 -> 한국)

1) 입국 전 48시간 이내에 시행한 PCR 음성확인서

혹은

2) 24시간 전 전문가 신속항원검사(RAT) 음성확인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

해당 음성확인결과지는 중국에서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 탑승 전 확인하게 됩니다.

 

단기 체류 외국인의 경우 입국 후 입국 즉시 PCR검사를 받게 되며, 별도 지정장소에서 결과가 나올 때까지 대기해야 합니다. 이때 양성일 경우 격리시설로 이동됩니다.

 

내국인과 장기 체류 외국인의 경우 입국 24시간 이내 관할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에서 대기하여야 합니다. 이때 출국하는 항공기에 대하여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Q-CODE)을 필히 작성해야 합니다.

한국발 중국 출국 시

한국에서 중국으로 입국하는 규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 -> 중국)

현재는 5일 시설 격리와 3일 자가격리를 하는 5+3 격리가 시행 중인데요. 1월 8일 자로 입국 규제가 폐지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별도의 입국 후 격리 절차 없이 생활이 가능합니다.

 

일본 여행 시 입국 규정

일본 여행 규제가 풀리면서 일본 여행을 가는 한국 관광객들이 늘고 있는데요. 일본 출입국 규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주 후쿠오카 대한민국 총영사관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백신 3차 영문접종증명서

혹은

2) 출발시간 72시간 전 PCR음성 확인서

 

2차 접종까지만 마친 사람들의 경우에는 출국 전 PCR 음성 결과 확인서가 필요합니다. 만약 본인이 3차 접종까지 마쳤다면, 영문접종증명서를 준비해서 비행기 발권 시 제출하면 됩니다.

 

일본에서 한국 입국 시는 별도의 규제는 없습니다.